▲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모습. -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는 최근 교내 산학협력관 304호에서 통도사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과 지역사회 내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 임석연 LINC+사업부단장, 안태영 지역사회협업센터장, 노성여 창업교육거점센터장, 안재훈 성과관리팀장, 김규리 통도사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장, 장준동 통도사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 변호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명대 LINC+사업단과 통도사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은 관·학·민간의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인적·물적 교류에 대한 지원과 협력 등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동석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과 지역사회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개발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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