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16일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 화빈성 부이 반 카잉 부성장 일행을 초청해 기업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 울주군은 16일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 화빈성 부이 반 카잉 부성장 일행을 초청해 기업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빈성에 공장을 설립한 디에이치씨 등 관내 기업 9곳이 참가했다. 베트남 법인설립과 현지 사업화 가능성, 사업 프로젝트, 문화 차이 등 현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의논했다. 화빈성과 울주군의 향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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