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16일 군청 문수홀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지역회의 위원,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
울산 울주군은 16일 군청 문수홀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지역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6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숙의·공론화를 거쳐 함께 예산을 결정해 삶에 체감할 수 있는 변화들을 이루어낼 수 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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