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근대5종연맹 제2대 회장에 취임한 최영수(왼쪽) 회장이 지난 17일 남구 한 식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오홍일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인준패를 전달받고 있다.

김동수기자

최영수 삼두종합기술(주) 대표이사가 울산시 근대5종연맹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울산시 근대5종연맹은 지난 17일 남구 삼산동 빅스트로 뷔페에서 오흥일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지역 근대5종 선수,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연맹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영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근대5종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신임회장은 울산시체육회 이사를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2월까지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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