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가 지난 17일 창포 한마당 체육대회와 치어리딩 경연대회를 열었다.
울산시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용희)가 지난 17일 교육부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 사업 인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포 한마당 체육대회와 치어리딩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날 노옥희 울산시교육감도 학생참여 중심수업 참관 일정으로 참석했다.

창포 한마당 체육대회의 꽃인 치어리딩 경연대회는 오랜 전통을 가진 행사로 각 학과별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안무를 창작해 구성하고 학과별로 연습하고 준비하는 등 학생 주도로 이루어지는 단체 치어리딩 경연이다.

올해는 관광경영과 148명, 국제금융과 153명, 유통마케팅과 23명, 행정사무과 85명 등 총 40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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