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기능장회 봉사단(단장 오정철)은 지난 18일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기능장회 봉사단(단장 오정철)은 지난 18일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에는 현대중공업 기능장회 봉사단 및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도배 및 장판 교체를 해주고 누수 방수 공사를 시행했다.

현대중공업 기능장회 봉사단은 저소득층 소년소녀 장학금 지원, 마이스터고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는 봉사단체로 현재 300여명의 봉사자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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