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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따뜻한 이웃들을 만나봅니다]나눔실천 건전한 가족문화 확산울산 북구 가족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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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0  21: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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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북구 자원봉사센터 북구가족봉사단이 최근 13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2006년 시작해 올해 13기 봉사단 발대

200여가족 800여명 기수별 활동 펼쳐

무료급식소·복지시설등 찾아가 봉사

울산시 북구 자원봉사센터 북구 가족봉사단(회장 이종욱)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활동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2006년 4월 봉사단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최근 13기 가족봉사단이 발대했다. 현재 200여 가족에 8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단 기수별로 매달 지역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장애인보호작업장, 무료급식소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있는 어린이집을 찾아 마술공연을 하거나 장애아동 활동을 보조하고 있다. 장애아동과 결연을 맺어 나들이 행사를 돕기도 하고, 놀이터 활동을 보조하기도 한다.

북구 지역에 텃밭을 가꿔 양파나 감자를 심어 수확한 뒤 북구지역 홀몸노인에 나눠주는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기수별 정기활동 이외에 가족봉사단 연합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기수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름 휴가철에는 강동해변에서 북구자원봉사센터의 이동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해변에 쓰레기를 치우는 등 봉사활동도 벌이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가족들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북구가족봉사단은 ‘행복을 싣고 떠나는 사랑나눔 버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달에 한번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마술공연,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북구가족봉사단 김삼숙 총무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함께 사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며 “기수별 정기활동 뿐만 아니라 연합 활동에도 많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건전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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