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의회(의장 간정태)는 20일 제1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울주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울주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직개편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의 본청 조직은 오는 7월1일부터 기존 5국 1실 24과 1단 117담당에서 5국 1실 26과 123담당으로 변경된다.

건설교통국은 안전건설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지역경제과는 지역경제과와 일자리정책과, 안전건설과는 안전총괄과와 건설과로 분리된다.

취득세2, 천상도서관, 청년지원, 사회적경제, 안전점검, 하수관리, 도로시설물, 맞춤형 복지 등 8담당은 신설된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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