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제련소장 김영훈)은 20일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울산시대학생봉사단과 함께 울주군 덕신소재 노인정에서 ‘꿈쟁이들을 위한 무지개 담벼락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LS니꼬동제련 임직원 12명, 울산시대학생봉사단 8명 등 약 20명으로 구성된 벽화봉사팀은 회색빛 콘크리트 담벼락을 알록달록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화사하게 재탄생시켰다. ‘무지개 담벼락 프로젝트’ 는 LS니꼬동제련과 울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미관개선에 뜻을 모아 2013년부터 7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l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