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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CEO칼럼
[CEO 칼럼]펀(Fun)하게 이야기 하자긍정의 말로 칭찬하는 Fun한 대화는
밝고 격의없는 소통의 관계를 만든다
어려움 많은 시기 서로서로 힘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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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1  2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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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태일 말레이시아 알미늄(주) 공장장

이슬람(Islam)력으로 아홉 번째 달인 올해의 라마단(Ramadan)이 5월5일부터 시작 된지 열흘이 훨씬 넘었다. 무슬림(Muslim:이슬람교도, 회교도)들은 라마단 기간에는 음식, 음료, 흡연, 성행위 등이 모두 금지된다. 라마단 기간 동안은 폭력, 화, 시기, 탐욕, 중상 등을 삼가 함으로써 이슬람의 가르침을 따르고 서로 잘 지내고자 한다. 이런 금지 사항들은 전통적으로 동틀 녘에 햇살이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해가 수평선 아래로 완전히 저물 때까지 지켜야 된다.

금식은 신자들에게 인내와 자제력을 가르치고 소외된 사람들을 되돌아 보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금식은 또한 신에 대한 순종을 나타내는 행위이다. 금식의 계율을 충실히 지킴으로써 개인적인 과실과 악행을 속죄하고 천국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며, 금식 기간은 신앙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현지에서 보는 무슬림들의 라마단 기간의 절제 행위는 대단하다. 골프장의 캐디들이나 건설 현장의 노무자들을 예로 들면 무더운 환경 속에서 땀 흘리며 일 하면서도 물 한 모금 안마시며 계율을 지키는 것을 보면 신앙심과 인내심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금욕사항을 지킨 것에 대한 개인적인 자긍심이 대단하여 야간에는 주간에 금식한 것을 서로 격려 축하하는 여러 가지 모임을 열어 밤늦게 까지 만찬이나 연회를 즐기며 평소보다도 더 많은 음식을 먹는 사람들도 많아 라마단 특수가 일어난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라마단 기간에 무슬림 직원에 한해서 근무시간을 한 시간 단축해 주는 것이 보통이다.

말레이시아의 현재 실정은 이렇지만, 지금 고향에는 계절의 여왕 5월이 신록들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핀 장미들과 함께 상큼하게 흐르고 있을 것이지만, 5월의 달력 뒤로 벌써 6월이 빼꼼히 보인다. 올 한해의 반으로 세월은 성큼 다가가고 있고, 직장인들은 계획한 일들의 실행에 분주하다. 왜냐하면 하반기부터는 투자하거나 개선한 성과를 봐야하기 때문이다. 직장의 일은 별로 큰 변화 없는 일이 계속 되지만 구성원들은 항상 업무를 발전시켜 더 좋은 성과를 내야 하는 요구를 끊임없이 받게 되고, 새로운 상황도 가끔 발생되어 이를 해결하여야 하기 때문에 늘 스트레스(Stress) 속에서 바쁘게 생활한다.

그러나 장자의 말씀처럼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헤엄치듯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바라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이렇게 구성원들의 창의성, 충성심, 책임감과 팀워크(Teamwork)가 요구되는 곳이므로 리더(Leader)의 역할과 구성원 개개인의 역할이 신명나게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요하다.

밝고 격의 없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통이 우선이다. 통해야 팀워크가 산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한 때 개그맨 유재석의 이야기가 화재가 되었다. 그의 말은 “뻔한 이야기 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하라”는 것이다. 의미있는 제의가 아닌가. 말을 펀(Fun)하게 하는 사람의 주위에는 사람이 많다. 비관적인 표현보다는 낙관적인 표현,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 남에 대한 험담 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펀(Fun)하다. 적합한 단어를 분위기에 맞게 찾아내어 대화 시 구사하는 것도 방법이다.

어느 날 지인들의 모임에서 한 사람이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지만, 와이프(Wife)나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은 항상 행복하다.”고 말했는데 참석자 모두가 웃고 좋아하면서 그렇게 표현한 것을 칭찬했다. 칭찬에 발이 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있다고 한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이때 Fun한 대화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면서 이 시기를 극복해 가면 좋을 것 같다. 서태일 말레이시아 알미늄(주)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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