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21일 수산 종자 매입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2억9000만원을 투입해 전복 36만248마리를 서생면 7개 어촌계 마을 어장에 방류(사진)했다.
울산 울주군은 21일 수산 종자 매입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2억9000만원을 투입해 전복 36만248마리를 서생면 7개 어촌계 마을 어장에 방류(사진)했다.

이날 방류한 종자는 각장 4㎝ 이상 성장한 어린 전복이다. 사업 지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의 방류 수산 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종자로 풍부한 연안 자원을 조성해 어촌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6월까지 자율관리어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온산읍 강양어촌계 마을 어장에 전복 5만9000마리와 해삼 10만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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