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IELTS) 전문학원 미키아이엘츠 산하 미키글로브(학장 유미경)는 2020년 영연방 국가 명문대 입학을 위해서는 지금이 최적기라고 밝혔다. 영국 교과부가 인증한 학제 과정인 A레벨, 비텍, HND를 운영 중인 미키글로브는 무엇보다도 학생의 성향에 맞는 과정을 신중하게 골라야 최선의 결과를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

영국의 수능이라 할 수 있는 A레벨 과정의 경우, 3개의 과목만으로 최상위 명문대인 옥스퍼드, 캠브리지 대학을 비롯한 명문대 입학이 가능한 코스이다. 미키글로브는 많은 대학들이 논리적 사고를 보여 줄 수 있는 수학 과목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이과 성향의 학생이 성공 확률이 높다고 귀띔한다.

아울러 최상위 옥스퍼드, 캠브리지 대학과 의과 대학을 위해서는 별도의 BMAT, MAT, STEP, TSA 등 입학시험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입학시험은 일견 IQ 테스트와 비슷한 시험으로 보여져 별도의 준비가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유형 파악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보게 되면 시간 안에 문제를 풀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시험인 만큼 상응하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미키글로브는 에덱셀(영국 학위 수여 기관), CIE(캠브리지 대학교 부속 기관, 대입 학력 평가 기관)로부터 공식 인증 받은 교육 기관이자 시험 센터로 교육, 시험, 원서접수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미키글로브 유미경 학장은 “중학교 졸업 자격을 가지고 있다면 비텍 과정을, 고등학교 졸업이나 그와 동등한 학력을 소지 했다면, HND 과정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시험 성적을 토대로 대학을 지원하는 A레벨과 달리 비텍과 HND는 대학 과정의 유닛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하고, 과제 점수를 종합하여 대학을 지원하는 차이가 있다. 유미경 학장은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해서는 노트필기와 학교 과제를 위한 리포트 작성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비텍과 HND는 영어 에세이 작성을 충분히 훈련하고 대학을 진학하기 때문에 대학교 수업에 쉽게 적응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높은 학업 성취를 보이고 있다. 이 점이 비텍과 HND의 최대의 장점이다.”고 한다. 그리고 “다만 비텍의 경우, A레벨 수학 점수 보유하는 것이 명문대 입학 확률과 합격 확률을 대폭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이제 비텍 과정에서 A레벨 수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고 최근 경향을 전했다.

미키글로브에서 비텍 수강생 중 2019년 UCL (University College London)에 지원한 학생 전원이 오퍼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UCL (University College London)은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기준 세계 10위의 대학이다.

미키글로브는 오는 5. 25.(토) 강남 소재에서 유학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학 진학을 위한 필수 영어 시험인 아이엘츠 특강을 유미경 학장이 직접 진행 한다고 한다. 2020년 해외 대학 편입과 입학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세미나를 통해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미키글로브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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