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울산역 인근 11월 오픈

▲ 옛 ‘울산MBC컨벤션’이 ‘더엠컨벤션’으로 사명을 바꾸고 장소를 울산고속철 역세권에 자리한 ‘KTX울산역 금아드림스퀘어’로 옮겨 새로 개장한다.
옛 ‘울산MBC컨벤션’이 ‘더엠컨벤션’으로 사명을 바꾸고 장소를 옮겨 새로 개장한다.

더엠컨벤션은 울산고속철 역세권에 자리한 ‘KTX울산역 금아드림스퀘어’에서 오는 2019년 11월1일 오픈 예정이다.

더엠컨벤션은 23일 “지난 10년동안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쳐온 울산의 대표적 웨딩기업이 새로운 장소에서 사명을 바꾸어 그 역할을 다시 수행한다”며 “정도경영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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