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채용비율 준수 당부
강 의원은 “울산은 세계 최고 수소도시, 글로벌에너지 허브도시,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추진 중”이라며 “지역내 에너지산업 육성, 관련 기업 유치, 에너지 R&D 확대, 전문인력 양성, 주민지원·지역공헌 사업 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강 의원은 이어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지역 인재채용 의무비율을 준수하고 울산에 이전한 직원들이 정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달라”며 “국회 산업위 활동을 통해 울산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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