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6월22일 회관 내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사소하게 여겼던 물건, 무심코 지나쳤던 낙엽 한 장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체험행사다. 돈과 물건을 주고받는 것이 아닌, 생각을 교환하며 서로의 다양한 사고를 이해하는 시간이라는 것이 회관 측 설명이다.
각 상점에서 생각을 통해 건네받은 스마일 티켓은 각양각색의 재료와 물건들로 교환되고, 창작존에서 자신만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하며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참가대상은 ‘자녀가 포함 된 가족’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작성 후 방문 및 전자우편(ahrami026@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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