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는 지난달 31일 성남동에 위치한 평생학습관 3층 다목적실에서 ‘생명존중-생명지킴이 웰다잉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울산 중구는 지난달 31일 성남동에 위치한 평생학습관 3층 다목적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수료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생명지킴이 웰다잉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웰다잉 교육은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에 걸쳐 생애주기별 죽음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알고, 단계별 웰다잉 교육의 목표와 학습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울산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진행한 중구의 웰다잉 교육에 중구민과 울산시민 33명이 참여해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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