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업계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사고 보상 센터를 운영하고 긴급출동서비스를 실시한다.

 동양화재, 신동아화재, 대한화재 등 총 11개사는 10일부터 14일까지 기동처리반을 마련해 자동차사고 접수 및 사고현장 긴급출동, 차량수리비 현장지급, 보험가입 사실 증명원 발급 등의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또 회사별로 견인, 비상급유, 타이어 펑크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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