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초중등교사단이 부산 일원에서 행복교직생활을 위한 힐링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박애경)은 지난달 31일부터 6월1일까지 1박2일로 울산지역 초·중등 교사 36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교직생활을 위한 힐링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사들이 창의적 예술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교사의 자존감 향상과 행복마인드 형성, 심신의 안정을 회복할 있도록 도와주고, 나아가 건강한 교직문화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현대미술의 이해(부산현대미술관)’ ‘업사이클링 아트(생곡가치공작소)’ ‘공공미술의 이해와 적용(깡깡이 예술마을)’ ‘2019아트부산 및 사진문화(부산벡스코)’ ‘미디어아트의 이해와 체험(본 다빈치 스케어)’ 등으로 구성됐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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