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설화’에는 삼국유사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효, 인간관계, 인생 이야기를 중학생의 눈으로 해석해 창작한 6편의 창작소설이 수록돼 있다.
책 제목인 ‘청춘설화’에는 인생에서 빛나는 시기인 ‘청춘’과 옛 이야기를 의미하는 ‘설화’를 결합해 지금 한창 빛나는 시기에 있는 중학생의 밝은 상상력으로 옛날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삼국유사를 현대적으로 풀어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kbc7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