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한국전력과 자회사 등 발전 공기업 10곳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으로 2년 만에 영업이익이 10분의1로 줄었고 지난해에만 약 1조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공기업 적자, 부채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묻고 싶다”고 질문했다.
이 의원은 또 4일 오전 현재 국민 약 47만명이 서명한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답변하지 않는 이유, 전국 51개 대학교수 217명이 참여한 에너지정책 교수협의회의 ‘월성 1호기 재가동 요구’에 대한 입장도 물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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