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울산현대 주장 이근호가 지난 4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두서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고 미리 준비해온 피자를 간식으로 선물했다.
프로축구 울산현대 주장 이근호가 지난 4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두서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고 미리 준비해온 피자를 간식으로 선물했다.

이에 더해 이근호는 경기장과 거리가 멀어 평소 경기를 관람하는데 제약이 있었던 두서초 학생들을 오는 15일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에 초청하기로 했다.

이날 경기는 동해안 더비이자 ‘이근호 데이’로 열려 이근호가 사비로 자동차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경기장을 찾아온 팬들 중 당첨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