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40여년이 지난 울산 국가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조 고도화를 통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산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생산기능 중심에서 벗어나 우수한 근로여건과 정주환경을 갖춘 혁신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 900㎞에 달하는 울산석유화학단지 지하배관의 안전진단과 관리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국회 산업위에서도 울산 노후 산단 개선과 지하배관 안전을 위한 예산 및 정책적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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