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길부 국회의원(울산울주)은 지난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를 찾아 업무를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사진)했다. 이 자리에는 박동철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길부 국회의원(울산울주)은 지난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를 찾아 업무를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사진)했다. 이 자리에는 박동철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의원은 “40여년이 지난 울산 국가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조 고도화를 통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산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생산기능 중심에서 벗어나 우수한 근로여건과 정주환경을 갖춘 혁신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 900㎞에 달하는 울산석유화학단지 지하배관의 안전진단과 관리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국회 산업위에서도 울산 노후 산단 개선과 지하배관 안전을 위한 예산 및 정책적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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