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부 金2·銀1·銅1 획득

동호인 銀3·銅3 거머쥐어

▲ 전국장애인수영대회가 울산에서 8일~9일 양일간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렸다. 9일 개회식에서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수영대회가 지난 8~9일 양일간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이 주최하고 울산시장애인수영연맹이 주관했다. 대회는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구분해 장애유형별로 대회가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운영요원을 포함해 총 800여명이 참가했다.

울산 선수단은 선수 선수부 10명, 동호인부 19명 총 29명이 출전해 선수부 금 2개, 은 1개, 동 1개 총 4개, 동호인부 은 3개, 동 3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개회식은 이날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정현숙 대한장애인수영연맹 회장, 전경술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오인규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장, 이용태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임원과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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