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미경)는 8~9일 이틀간 울산시학생교육원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로 구성된 10가족 총 41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이다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부모 사이코 드라마’와 ‘학교 급별 청소년 사회성향상 프로그램’, 사진 찍기와 가족 퀴즈를 푸는 ‘가족 미션’, 가족공동체 활동(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허미경 센터장은 “가족 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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