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2년여의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월드타워건설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컨벤션센터 열린 ‘2019 부동산엑스포’에 참석해 많은 투자자들과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한 부동산엑스포는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발전과 국민 주거문화 향상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업의 위상과 가치를 짐작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국내 유명 건설사와 유관기관이 조언하는 알짜 분양단지와 투자 유망한 개발지역, 소액으로 건축주되는 방법, 부동산 IT기업들이 선보이는 첨단기술 체험, 부동산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특별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월드타워건설은 자사의 상업시설 브랜드인 ‘월드타워12’에 대한 분양과 시공 상담을 진행해 수많은 투자자들과 만났다. 월드타워12는 운정신도시와동동 1431-1에 들어서는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에 총 180실로 구성된 상업시설이다.

경의중앙선운정역과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 상업시설로, 운정역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게 된다. 운정역 중심상업지구는 연면적 약 20만평 위에 최고 높이 49층의 대규모 건축물을 비롯해 다양한 상가들이 들어서게 돼 운정신도시 최고의 황금상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월드타워12의 바로 맞은편에는 공연장과 도서관, 복지관 등 각종 문화시설을 갖춘 대형 커뮤니티 공연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 KT&G를 비롯한 등기소와 법원, 보건소, 우체국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복합행정타운이 조성돼 엄청난 수요와 유동인구가 밀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역세권 상권과 복합행정타운 사이에 위치해 양방향으로 수요를 누릴 수 있으므로 사실상 불황우려는 전무하다. 게다가 2만 5천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있으며,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등 기존의 산업단지들도 월드타워12의 성공을 앞당기는 배후수요로 작용하게 된다.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켜주는 가장 확실한 호재인 교통망의 확충도 속속 진행 중이다. 월드타워12의 주변으로는 기존 자유로, 제2자유로를 비롯해 착공이 확정된 GTX A노선, 지하철 3호선 연장선(예정) 등 프리미엄을 높여주는 광역교통망의 확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향후 월드타워12의 가치도 동반 상승하게 되며, 시세차익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월드타워12 자체의 상품성 역시 뛰어나다. 대로변과 접한 코너상가로 고객들이 삼면으로 출입 가능해 접근성이 탁월하며, 넓은 광장에 넉넉한 보행자도로를 끼고있어 주목성도 높고 유동인구 흡수에도 탁월하다. MD구성 역시 빈틈이 없다. 1층에는 편의점, 약국, 은행ATM 등 생활밀착형 상가를, 2층부터 4층까지는 전문음식점과 식당가를 입점시켜 고객을 확보하고 5층부터 10층까지는 변호사·회계사 사무실 및 일반사무실로 구성해 고수익 창출에 최적화되어 있다. 
월드타워12는 완벽한 입지의 선점 및 지역을 대표하는 상권과 상가의 만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투자문의가 쇄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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