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온·김지수·김준모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

▲ 저학년부 청솔초 이가온 학생작.

울산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이 ‘승강기 내 인사하기 스티커 디자인 공모전’ 입상작 19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초등학교 저학년부·고학년부, 중학교부 3개 부문에 작품 384편이 출품됐다.

▲ 고학년부 삼신초 김지수 학생작.

부문별 최우수상은 초등학교 저학년부 청솔초 1학년 이가온 학생, 고학년부 삼신초 6학년 김지수 학생, 중학교부 학성중 1학년 김준모 학생이 각각 받았다.

시교육청은 부문별 최우수상 이외에도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했고, 공모 대상이 아니지만 우수한 디자인을 출품한 강북교육지원청 소속 울산초등학교 학생에게는 등외로 특별상을 시상했다.

▲ 중학교부 학성중 김준모 학생작.

승강기 내 인사하기 스티커 디자인 공모에 선정된 작품들은 스티커로 제작돼 강남교육지원청 지역 아파트의 협조를 얻어 승강기 내에 부착된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