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야구
SK·두산, 2019년 프로야구 최대 포식자 등극SK, kt·삼성·한화에 21승
두산은 KIA·삼성·롯데 천적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2  21:44: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이동통신사 라이벌 대결에 걸맞지 않게 kt는 올 시즌 SK만 만나면 승수 쌓기를 멈춘다. 경기를 마친 SK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wiz는 11일 SK 와이번스에 힘 한번 쓰지 못하고 1대13으로 대패했다.

이동통신사 라이벌 대결에 걸맞지 않게 kt는 올 시즌 SK만 만나면 부리던 마법도 멈춘다. 반환점을 앞둔 시점에서 세 차례 1점 차 패배를 포함해 SK에 1승 8패로 완전히 밀렸다.

SK와 두산 베어스가 선두권에 올라 잘 나가는 이유는 너무나 뻔하다. 만나면 승리하는 팀을 세 팀이나 거느린 덕분이다.

SK는 kt를 필두로 삼성 라이온즈(7승 1패), 한화 이글스(6승 2패)에 강했다. 세 팀을 상대로 따낸 승수가 21승으로 현재 승패 차(43승 1무 22패)와 같다.

지난해 LG 트윈스에 15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올린 두산은 올해엔 표적을 KIA 타이거즈로 바꿨다.

두산은 KIA를 상대로 7승 2패를 거둬 5승을 더 수확했다. 두산은 지난해 25승을 따낸 삼성(7승 2패)과 롯데 자이언츠(5승 무패)에 올해에도 확실한 천적 노릇을 하고 있다.

두산 역시 지금의 승패 차(41승 26패)의 수익을 희생양 세 팀에서 얻었다.

현장 지도자들은 포스트시즌에 오르려면 확실한 희생양으로 두 팀 정도를 잡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그래야 승수 계산에서 착오를 줄일 수 있어서다.

세 팀씩이나 잡은 SK와 두산이 순위 싸움에서 고공비행 중이고, 하위권 두 팀 이상으로부터 승수를 쌓은 나머지 세 팀이 중위권에서 경쟁한다.

11일 현재 먹이사슬의 최대 희생양은 kt다.

LG(2승 7패)에 크게 뒤진 승률을 롯데전 승률(7승 2패)로 상쇄하더라도 SK, NC(5패)에 너무 많이 졌다. 28승 39패로 승패 차 -11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건 SK, NC에 13승이나 퍼줘서다.

공동 6위 삼성이 SK, 두산에 크게 밀리고도 중위권 도약의 희망을 품는 건 NC를 7승 1패로 눌러서다.

마운드 붕괴 탓에 최하위로 추락한 롯데는 지난해엔 상대 전적에서 5팀을 앞섰지만, 올해엔 삼성(5승 4패)만 간신히 이길 정도로 승수 자판기로 전락했다.

반등의 시작은 천적의 기를 꺾는 데서 출발한다.

포스트시즌 막차인 5위보다 불과 1.5경기 뒤져 가을 잔치를 놓친 작년 LG의 사례는 한 팀에 일방적으로 밀리면 가을 야구의 영광을 꿈꿀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울산시-지역 국회의원 국비·현안 간담회, 울산 경제자유구역 지정 초당적 대처
2
울산 주택 매매 증가율 전국 최고치 증가
3
한국동서발전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팩토리상’ 수상
4
울산 레미콘업체 2곳 정상화…건설현장 숨통
5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선포식(10월 18일)이전에 주차·교통문제 개선 총력
6
어민만 받는 원전지원금 확대 목소리 커져
7
전봇대 화재로 전선 일부와 나무 일부 태워
8
與, 소속 시도지사 간담회...송철호 울산시장, 수소산업진흥원 관련법 통과 건의
9
울산시-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무슨말 오갔나? “울산 경제 회복기미…정치권 도움 절실”
10
[경상시론]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비행장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