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상무는 “지난 4월 울산·창원·진주·김해에서 동시에 진행된 제29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에 많은 작품들이 접수됐다. 공정한 경쟁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모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여성백일장 울산지역 장원에는 김미영(울산시 동구)씨, 차상에는 양순난(울산 남구)씨가 선정돼 각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어린이사생실기 울산지역 최우수상은 박시우(자운영유치원, 유치부)·박정현(개운초, 저학년)·박채윤(무룡초, 고학년) 어린이, 단체상은 두다미술학원·청담미술학원이 받았다.
제29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 시상식에서는 울산과 경남지역 여성백일장 부문 장원(2명)·차장(4명)·입선(15명), 어린이사생실기 부문 최우수상(9명)·우수상(18명)·단체상(7개)·특선(150명)·입선(3200명)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