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성대학교-다쏘시스템 산학협력 협약 및 현판증정식 기념촬영 모습. - 경성대학교 제공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단이 최근 교내 7층 대회의장에서 다쏘시스템코리아와 산학협력 협약 및 국제공인시험기관 유치를 통한 현판증정식과 초청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과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증정식은 김태운 대외협력처장, 윤종태 공과대학장 등 경성대 관계자들과 다쏘시스템 Ms. Ferret Valerie 교육 부문 부사장, Ms. Biron Gwenaelle 교육부문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공계열의 스마트 개발과 제조혁신에 필요한 능력배양 및 교육환경 구축 등 다양한 협력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경성대 관계자는 “산학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3D 설계 및 제조 전문 교육 커리큘럼 및 교육 환경 구축함으로써 4차 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향후 다쏘시스템코리아와 교육센터 공동 운영으로 3D 설계의 지역 거점 대학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