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호(왼쪽) 울산시장애인사격연맹 신임회장 취임식이 13일 남구 빅스트로 뷔페에서 열렸다.
조경호 울산시장애인사격연맹 신임회장 취임식이 13일 남구 빅스트로 뷔페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용태 사무처장을 비롯해 장애인체육회 임원, 가맹경기단체장, 장애인사격연맹 임원과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조경호 회장은 현재 울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이사, 대한장애인육상연맹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장애인체육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참가,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노력해왔다.

조경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로 선수들과 연맹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 특히 선수들의 훈련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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