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뮤지엄토크 18일 박물관 2층 강당서

▲ 울산박물관 초대 관장인 김우림(사진) 전 관장
울산박물관이 마련하는 ‘제3회 뮤지엄토크’가 오는 18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박물관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뮤지엄토크는 2011년 6월22일 개관한 울산박물관의 8주년 개관기념 행사의 일환이다.

강사는 울산박물관 초대 관장인 김우림(사진) 전 관장.

김 전 관장은 울산박물관의 태동과 건립 과정, 성과, 미래 방향성 등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김 전 관장은 고려대 박물관 학예사로 시작해 서울역사박물관장, 울산박물관 건립 추진단장을 거쳐 초대 울산박물관장,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관장 등을 지냈다.

강연에 이어 타악퍼포먼스 ‘새암’의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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