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가 주최하는 ‘제21회 울산보훈대상 시상식’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자는 장한용사 부문 정성화, 장한유족 부문 정순모, 장한미망인 부문 나길자, 장한아내 부문 박분월, 특별보훈 부문 박영준·정창화·박임재·이선우씨 등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 부상품이 주어진다.

울산보훈대상은 매년 경상일보와 울산시, 울산보훈지청이 공동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을 대상으로 나라와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한 분들을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

시상식에는 기관 단체장,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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