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신북방해양경제포럼 하명신(사진) 대표

부경대학교는 국제통상학부 교수이자 (사)신북방해양경제포럼 하명신(사진) 대표가 14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한반도 신북방 경제지도 구축전략 포럼’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주제는 ‘해양과 대륙의 교통물류네트워크(공항, 철도, 항만) 구축을 위한 정책 토론회’다.

이번 행사는 (사)신북방해양경제포럼이 ‘우리나라 국부가 해양에서 창출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출범한 지 1주년을 기념하여 해양수산부, 부산시, 대한교통학회, 한국무역학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날 포럼에는 △신북방정책의 해양과 대륙 연계 교통물류네트워크 발전방안 △신북방정책의 거점기능을 위한 동남권 Tri-port(공항, 철도, 항만) 건설 방안 △한반도 협력 프로세스와 북한의 지진과 화산 영향 연구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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