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 연합뉴스] 14일 오후 9시 51분께 강원 홍천군 내촌면 화상대리 내촌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박모(61)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박씨는 이날 오후 8시께 다슬기를 잡고자 잠수 장비를 착용한 뒤 강에 들어갔으나 나오지 않자 일행이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하천 가장자리 그물에 걸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상일보 = 연합뉴스] 14일 오후 9시 51분께 강원 홍천군 내촌면 화상대리 내촌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박모(61)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박씨는 이날 오후 8시께 다슬기를 잡고자 잠수 장비를 착용한 뒤 강에 들어갔으나 나오지 않자 일행이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하천 가장자리 그물에 걸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