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난사고 (PG)[연합뉴스제공] 일러스트

[경상일보 = 연합뉴스]  14일 오후 9시 51분께 강원 홍천군 내촌면 화상대리 내촌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박모(61)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박씨는 이날 오후 8시께 다슬기를 잡고자 잠수 장비를 착용한 뒤 강에 들어갔으나 나오지 않자 일행이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하천 가장자리 그물에 걸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