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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새 충북 2개 초·중학교서 식중독 의심 증세도교육청, 학교 급식실 등 위생점검…보건·위생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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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5  1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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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연합뉴스제공]일러스트

[경상일보 = 연합뉴스 ]  최근 충북 도내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증세가 잇따라 발생, 보건·교육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6일 충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 57명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였다. 이들 가운데 5명이 결석하고, 20여명은 조퇴하기도 했다.


    지난달 21일에도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15명이 설사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였다.

    보건당국은 이들 학교의 학생 등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현재까지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최근 한 달 새 2개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증세가 신고됨에 따라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에 보건·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시·군 교육지원청별로 각급 학교의 급식실 등에 대한 위생 상태도 점검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식중독 의심 증세가 발생한 학교에 대한 특별점검도 벌이고 있다.

    김병우 교육감은 "최근 5년간 6∼8월에 발생한 식중독이 1년 전체의 40%를 차지한다"며 "각급 학교는 안전한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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