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소꿉놀이를 뒤로하고 엄마의 회초리에 이끌려 집으로 향하는 풍경은 세상 어느곳이나 똑같다. 동심에겐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엄마의 회초리가 있다.

 

 

김직년 경상일보사진동우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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