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배철한)가 지난 14일 울산지역 6·25 참전유공자 30여명과 함께 울산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펼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도 울산은 물론 전국 대도시를 비롯한 각 지역마다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이 함께하는 나라사랑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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