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오는 8월16일까지 ‘제2회 울산광역시 남구 구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구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기여해 타에 귀감이 되는 숨은 공로자를 선정한다. 수상부문은 △효행·봉사·교육·환경 부문 △산업·경제·문화·체육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1명씩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는 공고일(6월17일)을 기준으로 3년 이상 계속해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추천을 받아야 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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