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 작품 13점 선보여

▲ 달콤한 나태에 빠진 도시.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이 ‘지역작가 초대전’ 일환으로 1층 기획전시실에서 울산작가 이명호 작품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회 제목은 ‘자연에서 배우는 균형과 불균형’이다.

울주군 범서읍 출신의 이명호 작가는 이번 행사에서 팝아트를 소재로 한 작품 13점을 보여준다.

이명호 작가는 경상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팝아트를 소재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치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태화강 자연에서 받은 예술적 감성을 토대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전시는 8월31일까지.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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