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40분께 울산 북구 산하동의 한 신축 모텔건물 지하 물탱크에서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A(66)씨와 B(62)씨가 질식하는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후송 당시에 B(62)씨가 질식해 의식 불명이었으나 치료 후 의식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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