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10세대의 대단지 규모를 자랑하는 송파 헬리오시티(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의 단지내상가의 본격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분양 대행은 국내 대형 프로젝트 진행 경험이 풍부한분양대행사 도우씨앤디가 맡았다.도우씨앤디는 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사항,프로모션,임대케어 서비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위치한 송파 헬리오시티의 단지내상가는 총617개 호실 중 일반분양 물량은 165개 호실이다. 단 165개 호실이 9,510세대, 3만 여명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독점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뛰어난 입지도 갖추고 있어 송파 헬리오시티의 단지내상가의 높은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이 상업시설은 8호선 송파역과 직통으로 연결(예정)되고 가락시장역(3, 8호선),석촌역(8, 9호선)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또 오는 2024년 완공되는 위례신사선 가락시영역(예정)도 단지와 접해 있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가락시장,석촌시장 등과 인접해 이곳을 찾는 고객들을 흡수할 수 있으며 인근에 가락초,해누리초,해누리중,가락고,잠실여고 등 다수의 학교를 품고 있어 학생수요 또한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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