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문화공연전시
제1회 울산 비보이 페스티벌...6월 마지막 주말, 울산 원도심서 ‘놀라운 춤판’ 벌어진다경상일보 주최·주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9  21:43: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경상일보 주최·주관
울산 비보이 페스티벌
29~30일 이틀 일정으로
문화의거리에서 열려

비보잉 1대1·3대3 배틀과
스트리트댄스 배틀 진행
총 2000만원의 상금 걸고
전국 춤꾼들 자존심 대결

그래피티·디제잉·랩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열려
시민 모두가 함께
흥겹게 즐길 축제


비보잉은 자유로우면서도 곡예에 가까운 고난도 동작을 하는 춤이다. 이 춤이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추천됐다.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몸을 흔드는 춤이 올림픽 종목이 된다는 것,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랩과 힙합의 인기 속에서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하나의 대중문화로 자리 잡은 비보이가 스포츠로 영역이 확대된 가운데 국내 비보이도 어느덧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했다.

   
 

이 열기에 힘입어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오는 29~30일 제1회 울산 비보이 페스티벌(U.B.F)이 열린다. 경상일보사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이 축제의 총감독에는 지난 20년간 울산을 시작으로 비보이문화를 세계에 알려온 울산청년 소재환(37) 카이컴퍼니 대표가 위촉됐다. 페스티벌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백명의 비보이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너먼트 형식의 비보이 경연대회와 초청공연이 마련되고, 비보이 관련 부대행사들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 제1회 울산 비보이 페스티벌 총감독을 맡은 소재환 카이컴퍼니 대표.

◇팝핀, 왁킹, 합합, 락킹 한자리서 만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울산 비보이 페스티벌(U.B.F)은 젊은이들이 향유하는 힙합문화의 한 장르인 비보잉을 1대1 배틀과 3대3 배틀로 진행하며, 스트리트댄스 배틀(16강)도 함께 열린다. 총 2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우선 1일차인 29일에는 비보잉을 제외한 팝핀, 왁킹, 힙합, 락킹 등을 만날 수 있다. 스트리트댄스 올장르는 총 80여명이 참가해 16강전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9일은 정상현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제윤씨가 디제이를, 오대엽, 김학남, 이수봉 등이 심사를 맡는다.

예선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어 4시부터는 싸이퍼가 진행된다. 싸이퍼는 래퍼, 비트박서, 브레이크 댄서 등이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즉흥적으로 공연을 하는 것을 말한다.

프리배틀 본선에 이어 오후 7시30분에는 울산 대표 힙합팀인 ‘언더독사운드’(한마로, 이맹걸)가 무대에 올라 초청공연을 선보인다.
 

   
 

◇비보이 배틀 우승자에게 500만원 상금

본격적인 비보이 배틀은 30일 만날 수 있다. 총 8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1대1 배틀과 3대3 배틀로 나눠 진행된다.

3대3 배틀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1대1 배틀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30일 경기 사회는 김근서씨가 진행을, 임석용씨가 디제이를, 김연수, 김헌준, 김덕현 등이 심사를 맡는다. 어글리 덕과 후디가 초청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오후 5시30분에는 기념식이 진행되며, 축제 현장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그래피티, 디제잉, 랩, 비보잉 등 스트리트 문화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획력을 가진 그래피티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며, 아너랜드 등 스트리트 브랜드가 부스를 운영한다.

   
 

엄주호 경상일보 대표이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문화의 발전과 창의성을 고무시키고 한국 거리예술가들의 창조적 잠재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경쟁이 아닌 축제의 마당으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소재환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울산에 비보이 문화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 비보이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비보이를 경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태화강 국가정원’ 지금부터가 시작이다]도심정원, 주차·교통혼잡 최대 과제
2
오직 나와 가족끼리만 사용할 수 있는 독채, 삼척펜션 바다소나무펜션
3
한국 수출규제로 일본 수출 ‘마이너스’ 제살 깎아먹기
4
울산 울주군, ‘서부권 화물차 휴게소 조성사업’ 위기
5
소요산 시그니처빌 가우디타운, 착공 후 공사 시작
6
31회 울산산업문화축제 9월27일 개막
7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방재타운 용역 결과 폐기를”
8
닥터세오 “탄탄플란트정, 식약처 검증 및 허가 받아 생산된 제품”
9
“진하해수욕장에 악취 진동” 민원 빗발
10
대왕암 교육연수원 둘레길 46년만에 열렸다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