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는 19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광복회 등 울산 지역 9개 보훈단체 소속 보훈대상자 422명을 초청, 영화 ‘배심원들’을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 소재공장 봉사단이 일일 도우미로 나서 공연장 안내, 안전관리 등 즐겁고 안전한 영화관람을 위한 지원 활동을 벌였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4월 ‘2019 문화나눔, 행복한 초대’ 행사 추진을 위해 사회공헌기금 6000만원을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고, 연말까지 지역민 초청 문화나눔 행사를 진행중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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