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시장은 지난 5월 윤 간호사의 골수기증 기사(5월17일자 1면)를 통해 접했고, 울산은 물론 전국에서 기증자가 부족한 것을 알게 됐으며, 모범인 된 윤 간호사를 격려하고 더 많은 골수기증자가 나타나길 바라는 마음에 직접 병원을 방문했다.
송 시장은 “윤수진 간호사가 나이팅게일 정신을 실천하며 온정을 배푼만큼 직접 격려를 하고 싶었다. 울산의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윤 간호사 같은 좋은 분들을 만나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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