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남구청이 지난 21일 대강당에서 응급처치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울산시 남구청이 지난 21일 대강당에서 응급처치 봉사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0 응급처치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임원과 동 대표에 대한 단원증 수여, 결의대회 등 발대식과 함께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안전교육도 진행됐다.

240 응급처치 봉사단(단장 김정기)은 지난 1월부터 응급처치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봉사단원을 모집해 270명의 신청을 받았다.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223명이 울산중부소방서에서 염좌, 골절, 지혈 등의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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