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향(사진) 시인
이시향(사진) 시인이 제3회 울산남구문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울산남구문학회와 울산남구문인상 운영위원회는 이시향 시인을 2019년도 수상자로 확정했고 관련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울산시 남구 삼산빅스트로뷔페(그랜드룸)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시향 시인은 계간 <시세계>로 등단(2003)했고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당선(2006)됐다. 제15회 울산동요사랑 대상, 제9회 울산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시집 <사랑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습니다>, 동시집 <아삭아삭 책 읽기>, 디카시집 <삼詩세끼>(공저) 등을 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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