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낮 12시30분께 울산 북구 효문동 오토밸리로를 운행하던 대형 트레일러에서 낙하물이 도로로 떨어져 일대가 통제되는 등 혼잡을 빚었다.
24일 낮 12시30분께 울산 북구 효문동 오토밸리로에서 낙하물이 도로로 떨어져 일대가 통제되는 등 혼잡을 빚었다.

경찰에 따르면 A(50)씨가 운행하던 대형 트레일러가 2차로를 주행하던 중 앞차와 추돌을 피하기 위해 급정거를 하다 싣고 있던 철골구조물(선박엔진부품) 3개가 도로상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일시적으로 오토밸리로가 혼잡을 빚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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