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단장 조홍래)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울산시가 후원한 2019학년도 1학기 울산대학교 LIKE-U 장기현장실습 공모전에서 한국솔베이(주)에서 장기현장실습을 실시한 화학공학부 4학년 남도현씨가 대상을 받았다.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단장 조홍래)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울산시가 후원한 2019학년도 1학기 울산대학교 LIKE-U 장기현장실습 공모전에서 한국솔베이(주)에서 장기현장실습을 실시한 화학공학부 4학년 남도현씨가 대상을 받았다.

지난 24일 울산대학교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LIKE-U 장기현장실습 공모전은 SK에너지, 한국동서발전 등 등 울산지역 79개 기업과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참여한 34개 학부, 2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심사를 통해 대상 1팀과 각 분야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남씨는 생산관리 엔지니어로서의 꿈을 이루고자 한국솔베이 AA공장에서 6개월 간 현장실습을 수행해 R92200 절차서 개선과 Control room 알람 개선, DBA 탱크 온도 개선 등으로 연간 약 1900만원의 원가를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