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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경상시론
[경상시론]울산의 새 희망을 꿈꾸며22개국 어린이지원 글로벌재단
연간 100만명의 어린이 후원
울산시민들의 많은 관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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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6  2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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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후원회장

어느 덧 시론을 집필한지도 반년이 흘러 마지막 회차가 되었다. 쓰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아 주제 선정에 고민도 많이 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본 재단)울산후원회장으로서 보람있었던 행사와 그 결실에 대해 알렸고 시민의 한사람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제시도 해보았다. 최근 본 재단의 활동에 대해 좋은 평가와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께서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순서가 바뀌었지만 지금부터 시민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알리고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본 시론을 통해 본 재단을 소개해볼까 한다.

본 재단은 1948년 미국의 클라크목사에 의해 기독교아동복지회(Christian children‘s Fund)한국지부로 시작해 한국전쟁을 거쳐 전쟁고아 구호사업, 일대일 후원자 아동 간 결연사업, 결손가정 돕기 등 가정복지 중심의 사업 등을 전개했다. 약 1억 달러, 10만명 지원의 빛나는 역사를 뒤로하고 CCF는 1986년 ‘우리 아이들은 우리 손으로 돕자’는 물결에 힘입어 ‘한국어린이재단’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2010년에 와서 지금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현재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연간 약 100만명의 어린이들의 미래에 새 희망을 건네주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위상도 높아짐에 따라 지난 날 우리가 도움을 받았듯이 아시아 지원사업을 필두로 약 22개국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복지재단으로 한 몫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로 유명한 한국올림픽사상 최초의 펜싱금메달을 안겨준 박상영 선수가 있다. 마지막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대역전의 신화를 만들어 내 큰 감동을 주며 조국에 금메달을 안겨주고 본 재단의 홍보에도 한몫을 다했다.

이러한 결실은 투명한 회계관리로 지자체 및 회계법인등 관련기관의 검증을 받아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아이들을 내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으로 수고해준 재단본부의 직원들과 후원회의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연예인뿐만 아니라 각 기업과 개인 모두가 도와준 덕분이다. 필자는 후원회장으로서 더 많은 후원자들과 지역 내 기업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이 본 재단과 지속적인 후원협약식을 가진 것에 자화자찬을 해본다. 그 뒤에는 송철호 시장님과 현대자동차 하언태 대표이사 그리고 최불암 전국후원회장과 함께한 후원회 운영위원의 역할 또한 한 몫을 하였다.

울산후원회의 운영위원은 약 30여명으로 매월 후원행사 및 후원자개발과 친목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은 후원업체 현판식 행사로도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은 매달 소액이라도 정기이체를 통한 참여, 후원자 아동과의 일대일 매칭을 통한 참여방법도 있다. 우리 후원회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언제든지 환영하는 바이다.

올해는 북부외곽순환도로, 농소·외동 간 산업도로 확정으로 북부권 개발에 활력이 생겼다. 마침 필자의 고향이 그 인근 외동읍 구어리다. 어릴 적 외가인 호계 원지마을에 엄마 손을 잡고 오가던 그 길에 모화, 구어공단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으니 상전벽해를 실감한다. 또한 공단 내 기업의 업종 또한 울산의 경제를 뒷받침해주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의 소외계층에 더 많은 후원이 이루어져 다 같이 행복한 울산이 되길 바란다. 해오름동맹의 중심으로 다시 한 번 울산의 재도약을 꿈꾼다. U-20월드컵 준우승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채 대한민국의 미래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다시 뛰고 있다.

우리의 미래들에게서 행복했던 유월에 퇴고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울산의 새 희망을 꿈꿔본다. 김형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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