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대 울산은 올 여름 호캉스를 책임질 ‘트로피컬 써머(Tropical Summer)’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트로피컬 써머는 관광지 투어와 전용해변 이용, 아이들의 방학을 책임질 견학 프로그램,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써머 프로그램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써머 프로그램 무료이용(프로그램북 제공) △각종 할인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고객 동반 시에는 ‘스케치북&색칠도구’를 제공하며, 얼리버드 예약고객 대상 ‘몰튼브라운 어메니티 세트’도 추가 증정한다. 선착순 40객실로 구성된 패키지는 오는 8월25일까지 14만6000원, 2인 조식뷔페 추가 시 17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써머 프로그램 중 물놀이 프로그램은 키즈풀, 자쿠지, 풀사이드바, 트로피컬 테마 포토존 등이 완비된 호텔 실내수영장 무료이용과 일산지 해수욕장 프라이빗 비치하우스 무료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또 핸드드립 커피와 수제맥주, 와인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 클래스’, 울산대교 전망대와 십리대숲 카누 무료체험 등이 포함된 ‘관광지 투어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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